신앙의 삶/Q.T

내가 문이라(요한복음10:7-21)

예인짱 2009. 3. 9. 13:22

내용정리

 

1. 나는 양의 문이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2.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군인 까닭에 양을 돌오보지 아니함이나,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묵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교훈

 

1. 예수만이 그 문이라.

 

참으로 유일한 진리이다.

전에는 왜 예수만이 구원의 길인가?

다른 길은 없단 말인가?하는 생각도 했다.

 

기독교가 독단의 길을 걷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다.

그러나 그건 진리를 몰라서 하는 얘기다.

 

구원 할 수 있는 분,

구원 할 모든 것을 이루신 분은 오직 한분이시다.

 

내가 곧,

그 길이요, 그 진리요, 그 생명이심을 가슴에 새긴다.

그 안에 내가 있음이 나의 행복이다.

 

2. 예수만이 선한 목자라.

 

나를 아신다.

나를 위해 목숨을 버리신다.

 

이 위대한 진리안에 있음이 신앙의 자유이다.

이 자유안에 거함이 내 신앙의 아름다운 자리이다.

 

참으로 위대한 분이 내 목자요, 나의 그리스도시다.

세상에 누가 예수의 자리를 대신할 수가 있단 말인가?

어떤 인간, 어떤 사상이 예수님의 이 위대한 사랑의 품을 대신할 수 있단 말이가~!

 

놀라운 나의 목자,

예수님의 품에 안겨 살아가는 내 삶이 참으로 행복하다.

그 안에 영원히 거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