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도 없고 흠도 없는 자(베드로후서3:14-18)

내용정리

 

1. 주 앞에서의 삶의 자리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우리 주의 오래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2. 억지로 성경을 풀지 말라

 

알기 어려운 것,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3. 송영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

 

교훈

 

1. 신앙인의 자리

 

신앙인의 일번의 자리는 예수를 얻는 것이다.

천하 인간에 구원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이 위대한 진리안에 거하는 자가 신자들인 것이다.

 

그런데 그안에서 가장 중요한 신앙적 지표가 무엇인가?

예수를 주로 얻었으면 모든 것이 끝났다는 것인가?

아니다.

 

그 사람에게 요청되는 것이 바로 점도 흠도 없는 사람으로 자라가는 신앙적 노력인 것이다.

이 주제가 상실되면 기독교는 설자리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대 원칙안에서,

그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훈련을 해가는 현장에 서가는 것이 바로 신앙의 자리인 것이다.

 

이러한 신앙의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야 한다.

사도바울이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