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새가족섬김이 교재

제5과 예배와 연보의 존중 가이드

예인짱 2009. 1. 22. 11:12

 

제5과 예배와 연보의 존중 가이드

 

 

 

 

1. 이 사람은 누구인가?

 

<긍정적 부분> 

1. 이 사람은 예수님을 모신 자이다.

 

하나님의 선물이신 예수님을 모심으로 영원히 예수님이 함께 하는 자이다.

예수님은 그를 속죄해 주시고, 그를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구해주시며 영원히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축복을 입히시는 것이다.

 

2. 이 사람은 아버지 하나님을 만난 자이다.

 

자기 생명의 근원, 자기 생명의 주를 만나 생명의 주와 함께 사는 축복을 입은 자이다.

이 사람은 자기의 근원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고 있다.

지존자, 전능자, 주관자이신 아버지의 은혜영성이 충만히 자리하는 자이다.

 

3. 이 사람은 자기 존재의 정체성을 가진 자이다.

 

이 사람은 자기의 생명의 주가 얼마나 자기를 크게 사랑하시는지를 아는 자이다.

자기 생명을 창세전에 예정했고, 자기에게 기쁘신 뜻을 갖고 창조하시고, 오늘까지도 젖먹인 엄마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크게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담고 자기 생명을 영원히 보장하시는 하나님의 품안에 사는 자이다.

 

4. 이 사람은 하나님을 존중하는 사람이다.

 

이 사람에겐 분명한 존재의 기준이 있다.

하나님을 존중하면 존중히 여김을 받고, 하나님을 멸시하면 경멸히 여김을 받는다는 기준이다. 이 기준으로 보는 시각과 기준을 분명히 세워야 할 과제를 안고 있는 자이다.

 

 

<부정적 부분>

 

1. 눈이 어둡다.

 

이 사람은 생명세계의 눈을 떴다.

생명의 주를 만났다.

 

스스로 계신 하나님

영원한 지존자요, 전능자요, 주관자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의 절대권세를 만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의 의식속엔 자기가 혼자인 존재로 모든 것을 책임지려는 의식을 갖고 있다. 이 의식을 벗어나게 해야 한다.

 

2. 자기가 왕이다.

 

이 사람의 주인은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이 사람은 그것을 인정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의 의식 속엔 아직도 자기가 왕이 되어 살아가는 나쁜 습성이 자리한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고 감사치도 아니하는 한계가 자리하는 것이다. 이것을 바꾸어주어야 한다.

 

3. 자기를 기쁘게 하는 자이다.

 

이 사람의 뿌리는 이기적이다.

자기의 신은 배요, 자기를 기쁘게 하는 자로 살아간 자이다.

이 사람속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로 살아가겠다는 생각이 없다.

 

자기가 좋으면 하고,

자기가 싫으면 하지 않는,

철저히 자기중심적인 삶을 사는 자이다.

 

영계의 흐름

 

이 사람에게서 뱀은 나갔다.

나간 뱀은 이 사람을 노린다.

 

1. 눈 노림

그 노림의 일번이 눈을 멀게 하는 것이다.

생명의 세계에 집중하지 않게 함으로서 스스로 한계에 갇힌 신앙을 하게 하고, 신앙자체가 무의미한 것처럼 포장한다.

 

2. 멸시노림

그 노림의 이번이 존중을 못하게 한다.

존중을 하면 신앙은 자란다. 모든 것이 양화된다.

이것을 막는 방법이 멸시하게 하는 것이다.

멸시하면 하나님도 싫어하신다.

그걸 노리고 빈익빈을 만들려고 한다.

이게 뱀의 술수이다.

 

3. 공허함 노림

신앙이 약화되면 공허해진다.

공허는 빈 집을 만들고 빈 집엔 반드시 뱀이 들어온다.

저보다 더 악한 일곱귀신을 데리고 말이다.

이것을 막아주는 것이 지금 양육의 과제이다.

 

예배의 자리

 

예배는 하나님 존중의 기본자리이다.

예배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담아가고 뱀을 대적하는 훈련을 해 나가는 유일한 자리이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

하나님이 입히시는 모든 은혜영성을 가장 깊게 담는 자리이다.

 

예배는 내 마음의 모든 것을 드러내는 자리이다.

나의 약함, 나의 강함, 나의 부족함, 나의 소망함을 다 담아내는 자리이다.

 

예배는 나의 신앙적 척도를 계수하는 자리이다.

내가 드리는 기도, 내가 드리는 찬양, 내가 드리는 연보를 통해 나의 마음이 얼마나 하나님 중심적인가를 달아보는 기회이다.

 

예배는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지는 사랑의 실천장이요,

한 생명을 하나님께로 초대하는 전환의 장이다.

 

이 예배의 자리를 세워줌이 섬김이의 소명의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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