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예수님을 증거하신 분 세례요한(요한복음1:19-34)

예인짱 2009. 1. 6. 18:13

 

 

내용정리

 

1. 네가 누구냐?

 

예루살렘의 제사장, 레위인들이 세례요한에게 물음,

네가 누구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나는 엘리야가 아니라,

그 선지자가 아니라,

 

이사야 선지자의,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2. 왜 세례를 주느냐?

 

나는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매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3. 세례요한의 증거

 

바로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그 증거는,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성령이 내려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

 

교훈

 

1. 세례요한의 신앙

 

세례요한은 참으로 하나님 중심을 가진 분이시다.

하나님의 중심을 가진 자는 인간의 기준과 관습에 타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일에 집중한다.

세례요한은 자기가 아직 경험하지 않은 그것을 굳게 믿고 그 일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는 믿음의 사람이었다.

 

세례요한의 관심엔 오직 한 분,

메시야에 있었다.

 

그분은 반드시 오신다.

그분은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그분은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이 어린양이라고 증거했다.

 

그러던 중 그분을 만났다.

예수 그리스도,

성령이 임하신 분,

이분을 만난 것이다.

 

그는 담대히 이분을 증거한다.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분,

그런데 이분을 자기보다 먼저 나신 자라고 담대히 외친다.

자기가 세례를 줄 때, 성령이 임하는 것을 보고,

이분은 성령으로 세례 주실 분이라는 것을 담대히 증거한다.

 

참으로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멧세지를 가진 분이시다.

참으로 사역자가 서야 할 자리가 어디인가를 보게 되는 위대한 말씀이다.

 

2.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님의 케릭터이시다.

어린 예수,

사역의 현장에 막 서신 예수,

그 예수의 캐릭터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인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의 그 현장에 계신 예수님,

그 예수님의 캐릭터가 어린 양인 것이다.

 

죽음의 상징,

속죄의 상징,

그 어린 양인 것이다.

 

그분이 인간에게 생명을 얻게 하는 길이 무엇인지를 가슴에 담는다.

 

오직 예수,

그 예수의 피,

그 예수의 죽음,

그 예수를 영접함만이 모든 인간의 문제를 푸는 키임을 가슴에 담는다.

 

참으로 예수가 계심이,

생을 살면 살 수록 크게 다가오는 영원한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