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정리
1. 다섯째 대접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
2. 여섯째 대접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크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세 영의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에 왕들을 모으더라.
3. 일곱째 대접
일곱째가 그 대접을 공기 가운데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 하니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있고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어가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또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박재로 인하여 하나님을 훼방하니 그 쟁이 심히 큼이더라.
교훈
1. 재앙, 그리고 원망
이 땅은 저주의 땅이 되었다.
재앙이 가득한 땅이 되고 만 것이다.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는 땅,
내적 아픔과 영계적 전투와 자연의 재앙으로 인해,
온 땅은 초토화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의 마음에,
두려움과 회개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원망과 훼방과 불평으로 가득하다.
오히려 하나님과 맞서 싸울 채비를 서두르는 것이다.
참으로 우매한 인간이다.
이런 재앙에서 인간을 건져낼 길이 무엇인가?
그 교만, 그 죄악에 찌드린 화인받은 마음을 가진 인간의 모습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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