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유리바다 앞에 선 성도들(요한계시록15:1-8)

예인짱 2008. 12. 19. 13:26

내용정리

 

1. 일곱천사의 일곱재앙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2. 유리바다 앞의 성도

 

짐승, 우상,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불러,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3. 하나님의 진노를 담은 일곱천사

 

일곱재앙을 담은 일곱천사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세세에 계신 하나님의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을 일곱천사에게 주니,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인하여 성전에 연기가 차게 되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교훈

 

1. 하나님의 진노, 하나님을 향한 찬양

 

정말 신앙의 세계는 극과 극이다.

신앙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구원의 찬양이 가득한 세계요,

구원 얻지 못한 자들에게는 진노와 심판이 가득히 자리하는 세계인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존중하는 자를 존중하고,

나를 경멸하는 자를 경멸하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존중하는 자는 하나님이 존중히 여기신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은혜와 사랑, 감사와 경배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들은 경멸히 여김을 받는다.

자기가 신이 되고, 자기 배가 신이 되어 산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

얼마나 배가 아플까, 얼마나 속이 뒤집힐까..

그들이 바로 심판대 앞에서 진노를 받는 자들이 심보인 것이다.

 

유리바다 앞에 있는 성도들,

아름다운 찬양과 평화로운 은혜속에 살아가는 성도들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다.

그게 바로 신앙인의 모습인 것이다.

 

이런 축복의 삶을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