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째 천사의 나팔(요한계시록11:14-19)

내용정리

 

1. 일곱째 천사의 나팔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하시리로다.

 

2. 이십사 장로들의 경배

 

하나님 앞에 자기 보좌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이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전능하신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하시도다.

 

3. 분노하는 이방인들에 대한 심판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4. 하나님의 성전과 언약궤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과 뇌성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교훈

 

1. 상과 심판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를 상주시는

그것이 요한계시록 예언의 핵심이다.

 

언제고 그랬듯이,

미래적인 세계도 현실과 동일한 기준과 원칙이 적용된다.

 

이게 신앙의 대 원칙인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지혜의 근본을 가진 자요,

하나님을 모르는 자는 어리석은 자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영원한 사랑과 평화를 얻게하는,

하나님의 품에 거하여,

그분을 경외하는자로,

그분을 높이는 자로 살아가길 힘써 노력해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