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힘센 다른 천사(요한계시록10:1-11)

예인짱 2008. 12. 18. 15:39

내용정리

 

1. 힘센 다른 천사

 

또 내가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 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사자의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2.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세세토록 살아계신 자,

곧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3. 작은 책들을 먹은 요한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내가 천사에게 작은 책을 달라 한즉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교훈

 

1. 절대 권세 하나님

 

그렇다.

너무도 분명한 사실이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만물의 창조자, 주관자, 주권자는 하나님이시다.

그분의 뜻과 인도하심대로 모든 것은 존재되는 것이다.

 

그 위대한 세계앞에 있는 자들이 진정 하나님의 사람인 것이다.

 

일곱째 천사의 일은 참 인상적이다.

무지개, 해, 불기둥, 작은 책이 펴져 있는 모습,

일곱우뢰가 발하는 그 음성을 비밀에 붙이시는 하나님,

 

과연 그 천사가 외친 내용은 무엇일까?

기록을 하지 않은 그 사실은 무엇인가?

 

그 위대한 복음의 세계가 너무도 귀하고 찬란하게 자리한다.

그 복음안에 있음이 나의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