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일곱천사의 일곱나팔(요한계시록8:1-13)

예인짱 2008. 12. 18. 02:07

내용정리

 

1. 일곱째 인

 

하늘이 반시 동안 고요하더니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또 다른 천사-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2. 첫째 나팔

 

피섞인 우박,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3. 둘째 나팔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4. 세째 나팔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이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5. 네째 나팔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가 나팔소리를 인함이로다.

 

교훈

 

1. 절대 권세를 가지신 분 예수

 

요한계시록을 보며,

예수의 위치와 자리가 얼마나 절대적인가를 절대적으로 담게 된다.

 

예수님은 이미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가장 깊은 인정을 담는 자리에 계신 분이요,

그 예수로 인해 모든 사역의 현장이 이루어짐을 보여주시는 위대한 역사의 자리가 바로 예수님이신 것이다.

 

예수님은 의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던 의식이 요한계시록 큐티를 하면서 많은 수정을 하게 된다.

예수님은 의의 편에 서신 분만이 아니라, 악의 현장도 사탄의 원격조정에 의해 그 일을 주모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신다.

사탄도 예수님의 손아귀에 놀아나는 존재요, 예수님은 절대적인 권세를 가지신 분이심을 보여주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나의 주되심이 너무도 감사하고, 감격스럽다.

예수님의 전적인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열심히 살아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