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어린양 앞에 있는 큰 무리(요한계시록7:1-17)

예인짱 2008. 12. 16. 19:19

내용정리

 

1. 천사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미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이스라엘의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더라.

 

2. 큰 무리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소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모든 천사,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장로중의 하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란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 성전에서 밤 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헤 장막을 치시리니,

저희가 주리지도 아니히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교훈

1. 어린양의 피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너무도 위대한 장면이다.

정말 구원이 누구로 말미암나?

누가 인간을 구원하실 수 있나?

 

그 유일한 답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

우리의 죄와 허물을 위해 완전히 속죄와 죽음의 피흘림을 다 이루신 주님,

그 주님의 절대권세가 우리를 구원하신다.

 

허다한 무리,

그 무리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을 뛰어넘는 구원의 행렬,

바로 이것이 천국의 모습인 것이다.

 

그 사람들이 보좌 앞에서 밤 낮 하나님을 섬기는 아름다운 모습이 바로 천국의 모습인 것이다.

그 모습을 꿈꾸며,

오늘 그 모습을 이루기 위해 힘써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