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어린양의 일곱 인(요한계시록6:1-17)

예인짱 2008. 12. 16. 17:52

내용정리

 

1. 첫째 인- 흰 말

 

흰 말을 탄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2. 둘째 인- 붉은 말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고, 죽이게 하고 큰 칼을 받았더라.

 

3. 세째 인- 검은 말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한 데나리온에 밀 한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4. 네째 인- 청황색 말

 

그 탄자의 이름은 사망이라.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그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5. 다섯째 인-하나님의 말씀을 증거로 인해 죽임을 당한 영혼들

 

대 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처럼 죽음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6. 여섯째 인- 큰 지진이 남

 

해가 총담 같이 거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떠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이 종이 축이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가 섬이 제 자리에서 옲기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 장군, 부자, 강한 자, 각 종과 지주자,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리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교훈

 

1. 무서운 권세

 

예수님은 생명이시다.

예수님은 사랑이시다.

예수님은 영원히 사랑과 축복으로 함께 하신다.

 

믿는자에게 말이다.

믿지 않는 자에게는 예수님의 강력한 심판이 기다리는 것이다.

 

믿지 않는 자들은 세상이 자기 것이라고 착각한다.

세상도, 자연도, 모든 운명도 자기들을 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교만이다. 이것이 자기가 주인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아니다.

이 세상은 예수님의 손에 붙여 있다.

사탄의 움직임에 모든 영향을 받는게 이 세상이지만, 그 뒤엔 예수님의 강력한 응징이 예비되어 있는 것이다.

 

예수님의 무서운 손에 빠져 들지 않길 기도하며,

그런 인생을 살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