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정리
1. 요한이 본 것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2. 누가 책을 펴서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유다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일곱 인을 떼시리라.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어린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3.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
어린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짐.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라.
새 노래를 노래하며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
4. 천사들의 음성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들
그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죽음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
5. 음성
내가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네 생물이 아멘.
장로들이 엎드로 경배하더라.
교훈
1. 어린양의 자리.
예수님의 실체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모습으로 오시어 인간의 죄와 허물을 다 용서하신 것이다.
그러나 생명의 서열은 분명히 있다.
예수님은 피흘려 죽으심으로 인간을 하나님께 드린,
위대한 순교자요, 위대한 제사장인 것이다.
예수님은 모든 생물체중에 예수님만이 가진 절대적인 자리가 있는 것이다.
그 자리가 바로 어린양의 자리인 것이다.
예수님의 그 자리는 절대적인 자리이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점하신 것이다.
그 어떤 생명, 그 어떤 생물도 예수님 앞에서는 낮은 자리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십사 장로,
네 생물,
천군천사,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어느곳에도 예수님을 비길 분은 없는 것이다.
그분이 예수이시다.
그 예수님이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원히 내 생명의 주님이 되어 주시는 것이다.
할레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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