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보좌 앞에 있는 어린양(요한계시록5:1-14)

예인짱 2008. 12. 15. 12:13

내용정리

 

1. 요한이 본 것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2. 누가 책을 펴서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유다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일곱 인을 떼시리라.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어린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3.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

 

어린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짐.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라.

 

새 노래를 노래하며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

 

4. 천사들의 음성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들

그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죽음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도다.

 

 

5. 음성

 

내가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네 생물이 아멘.

장로들이 엎드로 경배하더라.

 

교훈

 

1. 어린양의 자리.

 

예수님의 실체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모습으로 오시어 인간의 죄와 허물을 다 용서하신 것이다.

그러나 생명의 서열은 분명히 있다.

 

예수님은 피흘려 죽으심으로 인간을 하나님께 드린,

위대한 순교자요, 위대한 제사장인 것이다.

 

예수님은 모든 생물체중에 예수님만이 가진 절대적인 자리가 있는 것이다.

그 자리가 바로 어린양의 자리인 것이다.

 

예수님의 그 자리는 절대적인 자리이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점하신 것이다.

그 어떤 생명, 그 어떤 생물도 예수님 앞에서는 낮은 자리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십사 장로,

네 생물,

천군천사,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어느곳에도 예수님을 비길 분은 없는 것이다.

 

그분이 예수이시다.

그 예수님이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원히 내 생명의 주님이 되어 주시는 것이다.

할레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