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디게아교회(요한계시록3:14-22)

내용정리

 

1. 예수님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

 

2. 평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3. 처방

 

불로 연단할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리라.

 

교훈

 

1. 토하여 내치리라.

 

무서운 말씀이다.

복음은 참으로 이상적인 세계이다.

복음은 모든 이를 포용하고 그를 녹이는 위대한 힘이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복음으로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

그것이 되지 않으면 거꾸로 돌아간다.

 

예수를 믿는다면서,

자기가 주인노릇하고,

자기 맘대로 하고,

예수를 문 밖에 내어 쫓으면 그 사람은 마귀의 종이 되고 만다.

 

이런 사람이 되면 그 사람은 저주아래 놓이게 된다.

참으로 신앙의 양면성을 어찌 말로 표현하랴.

 

토하여 내침이 되는 그 현장이 무섭고 두렵다.

 

2. 사라

 

1. 금을 사라.

2. 옷을 사라.

3. 안약을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