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사데교회(요한계시록3:1-6)

예인짱 2008. 12. 13. 00:56

내용정리

 

1. 예수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이

 

2. 평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일므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노라.

 

3. 권면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고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4. 선택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명이 네게 있어,

흰옷을 입고 나와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흰옷을 입을 것이요,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교훈

 

1.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자로다.

 

무서운 말씀이다.

죽은 교회,

죽은 신자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를 담게된다.

 

복음은 예수진리이다.

그 예수 진리의 핵심은 은혜영성이다.

그런데 그 은혜영성안에서 되어지는 일이 이렇게 무섭다.

 

참으로 하나님 앞에서 바른 성도를 세워간다는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를 너무도 깊게 담게 된다.

 

죽은교회,

죽은 신자,

살았다 하는 이름만 있는 교회,

그런 신자가 되지 않도록 일깨어 있어야 한다.

 

2.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명이 네게 있어..

 

참으로 의미심장한 말씀이다.

교회가 죽고, 성도가 죽어도,

그중엔 반드시 죽지 않은 자 몇명이 있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놀라운 사랑을 주신다.

흰옷을 입히시고,

생명책에 그 이름을 빛나게 하시고,

그 이름을 하나님 앞에서 찬란히 기록하는 인침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런 신자가 되는 것이 얼마나 복있는지,

이런 신자가 되길 소망하고 소망한다.

 

남을 보지 말고,

시류의 흐름에 편승하지 말고,

오지 묵묵히 신앙의 길을 걸어가도록 노력해 나가자.

그게 오늘 나의 주어진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