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두아디라 교회(요한계시록2:18-29)

예인짱 2008. 12. 12. 18:12

내용정리

 

1. 예수님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

 

2. 평가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행위가 처음 것 보다 많도다.

 

3. 책망-이세벌을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침상에 던질 터이요,

큰 환란가운데 던지고,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줄 알지라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굳게 잡으라.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질그릇을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별을 주리라.

 

교훈

 

1. 좋은 점

 

사업, 사랑, 믿음, 섬김, 인내

네 나중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참으로 아름다운 교훈이다.

두아디라 교회의 장점을 볼 때 두아디라 교회는 좋은 점이 있는 교회이다.

 

문제는 하나님은 그것만을 보시지 않는다는데 있다.

참으로 온전함이 얼마나 중요한 테마인지를 가슴에 담는다.

 

2. 이세벨을 용납하는 교회

 

이세벨이 누구인가?

아합의 아내.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끝까지 하나님을 핍박하고 하나님의 종을 업신여겼던 여인이다.

 

이 여인을 닮았다는 말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가?

 

이세벨은 세상의 금욕, 부욕, 명예욕 등,

세상의 것들에 대한 미련과 욕심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교회안에 절대가치로 자리함이 얼마나 모순적인 일인가를 보여주는 말씀이다.

 

참으로 순결한 신앙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런 교회에서 자유하기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확인한다.

늘 깨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