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여호와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였느니라(말라기3:13-18)

예인짱 2008. 11. 19. 09:49

내용정리

 

1.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한다.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지금 우리는,교만한 자, 악을 행하는 자,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복되며, 창성하며, 화를 면한다 하노라.

 

2.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내가 나의 정한 날에 그들로 나의 특별한 소유를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3. 분별하리라.

 

그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교훈

 

1. 하나님을 경외하고 존중히 여김의 중요성

 

말리가 큐티를 하며 가장 가슴을 뜨겁게 파고드는 말씀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존중하는 것의 절대적인 자리이다.

하나님을 존중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그를 경멸하신다. 그를 멸시하신다.

 

말리기에서는 잘못된 제사를 지내는 자들을 보고,

그들은 고기를 태우기에 급급한 자들이요, 그들이 버린 똥으로 얼굴을 바를만큼 그들을 무시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사람들을 향해 도적질하는 자라는 강력한 지적을 하시며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않으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강한 말씀을 하신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하나님을 존중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를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새기시고,

그를 특별한 소유로, 아끼는 아들로 삼으리라는 강력한 약속을 하신다.

 

얼마나 강력한 하나님의 원칙을 제시하시는지 모른다.

이 원칙이 강같이 흐르게 하는 것이 신앙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하신다.

하나님은 반드시 하신다.

하나님의 원칙과 기준에 의해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고 지혜로운 삶이다.

 

이런 삶을 살아가고,

이런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사역자의 사명이다.

이 사명을 향해 더욱더 분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