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말라기2:1-9)

예인짱 2008. 11. 17. 12:46

내용정리

 

1.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 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라.

 

너희 종자를 견책할 것이요,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2.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

 

생명과 평강의 언약

1. 경외하게 하려 함

2. 그 경외함의 표현- 내 이름을 두려워 함

3. 그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고, 그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과 정직한 중에 나와 동행하며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도다.

 

3. 제사장의 직무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함

사람들은 그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함

제사장은 여호와의 사자이다.

 

4. 하나님의 눈에 비친 제사장의 모습

 

너희는 정도에서 떠나 많은 사람으로 율법에 거치게 하도다.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파하였느니라.

너희가 내 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람에게 편벽되이 함으로 멸시와 천대를 당하게 하였느니라.

 

교훈

 

1.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레위인은 누가봐도 하나님의 사람이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말을 하고 행동을 하는 것이 레위인이다.

그는 문화적으로는 완전히 하나님의 사람인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레위인의 중심속에 자리하는 하나님에 대한 중심은 참으로 한심하다.

하나님앞에 눈가리고 아웅하는 술수를 부리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무서운 징계를 예고하신다.

저주, 견책, 똥바름,

참으로 무서운 모욕인 것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함당한 사역자가 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가슴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