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자기 소위를 살펴 볼지니라(학개1:1-15)

내용정리

 

1. 너희는 자기 소위를 살펴 볼지니라.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찌니라

너희가 많이 뿌릴찌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찌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찌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2. 전을 건축하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찌니라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연고뇨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에 빨랐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내가 한재를 불러

이 땅에, 산에, 곡물에, 새 포도주에, 기름에, 땅의 모든 소산에, 사람에게, 육축에게,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임하게 하였느니라

 

3. 여호와의 목소리 청종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 여호사닥의 아들 여호수아,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목소리와 학개의 말을 청종하였다.

 

하나님이 이들을 흥분시키시매, 그들이 하나님의 전 역사를 하였다.

다리오왕 이년 유월 이십사일이었더라.

 

교훈

 

1.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

 

하나님은 내가 원하는 것을 도우신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분명히 있다.

그것을 이루어가는 자에게 하나님은 함께 하신다.

그를 축복하신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어떤 존경의 자세를 가지고 섬기는가를 보시는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존경의 자세로 섬기지 않았다.

 

그들에게 주어진 결과는 무엇이었나?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다.

 

그들은 상상 할 수 없는 아픔과 역경을 겪어야만 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하나님이 요청하시는 것은 분명했다.

전을 건축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모든 것이 풀리게 된다는 것이다.

대단한 원칙이요, 기준이다.

 

이런 기준을 분명히 가진 신앙이 이루어지길 두손모아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