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바울의 신앙고백(빌립보서3:1-14)

예인짱 2008. 11. 7. 09:47

 

 

 

 내용정리

 

1. 주안에서 기뻐하라.

 

개들,

행악하는 자들,

손 할례당을 삼가라.

<육체에 뿌리둔 쾌락주의자를 거부하라>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고,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예수님께 뿌리둔, 예수님이 가치의 척도인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2. 바울의 고백

 

1.바울의 이력

내가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2. 바울의 자랑

내게 유익하던 것, 다 해로 여긴다.

왜?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이맘은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3. 바울의 삶의 푯대

내가 이미 얻었다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나는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교훈

 

1. 누가 생명의 근본인가?

 

난가?

나라면 나를 자랑하고,

나를 내세우고,

나에 근거한 삶을 살아갈 것이다.

 

예수님이신가?

예수님이시라면 예수님이 근본이 되시고,

예수님이 자랑이 되시고,

예수님이 삶의 푯대가 되실 것이다.

 

크리스챤은 이 하나의 주제에 대한 정확한 고백을 가진 자이다.

난가?

예수인가?

 

2. 나의 고백

 

난 예수가 나의 전부이다.

나를 사랑하면 할 수록 예수안에 붙잡힌 나를 세울 수 밖에 없다.

 

그분은 나를 영원히 나되게 해주신 은혜요,

내 생명의 근본이시기 때문이다.

 

내가 나 되어 질수록,

더욱 더 예수에 붙잡힌 자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예수님은 나를 가장 나 되게 해주시는,

영원한 과거의 청산이요, 현재의 능력이요, 미래의 꿈이시다.

 

3. 내 삶의 자리.

 

내 삶은 예수안에서 지어져 가는 생명이다.

난 예수님이 아니다.

나의 부족과 모순이 가득하다.

 

난 예수님께 끝없이 용서받는 자이다.

난 예수님을 닮아가며, 예수님의 1/10,000을 따라가는 자이다.

 

난 이 예수를 다른사람에게 심어주는 자이다.

 

예수의 값,

예수의 자리,

예수로 인한 새로운 삶의 자리를 갖게 하는것이 나의 사명이다. 

이 사명의 자리를 충실히 감당해 가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