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복종이라는 겸손(빌립보서2:12-18)

예인짱 2008. 11. 5. 11:07

 

 

 

내용정리

 

1. 항상 복종하라

-너희 구원을 이루라

 

왜?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

 

어떻게?

모든 일-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그러면?

흠이 없고 순전하여,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빛들로 나타나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하려 함이라.

 

나는?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기뻐하리니,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교훈

 

1.  항상 복종하라

이게 최고의 겸손이다.

이것이 구원을 완성하는 하나님 나라의 툴이다.

 

겸손은 낮아짐의 인격이 아니다.

겸손은 상대의 의견을 수용하는 교양이 아니다.

 

겸손은 복종이다.

복종은 내 의견에 근거한 행동을 지칭하는 언어가 아니다.

복종은 내 의견과 전혀 상관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것을 의미한다.

 

항상 복종하라.

그렇다.

신앙의 툴은 이것 하나다.

 

항상 복종하는 것,

옳든, 그르든,

원하는 것이든, 원하지 않는 것이든,

 

항상 복종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 복종을 만드는 절대믿음이 무엇인가?

 

그 믿음이 바로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심을 굳게 믿는 믿음이다.

하나님이 행하신다.

좋으신 하나님이 기쁘신 뜻을 위하여 행하고 계신다.

그 믿음을 갖고 그 믿음의 대응으로 복종하는 노력을 해 가는 것이 신앙인이 서가는 신앙의 자리인 것이다.

 

이것이 교회의 정서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교회의 문화가 되어야 한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서로의 의견을 내세우고, 서로의 기준을 내세우면 대립 될 수 밖에 없다.

이것을 에방하는 길이 복종이다.

 

하나님께,

하나님의 교회에,

그 하나님의 교회에 세움받은 사역자들께 복종함이 신앙의 아름다운 룰인 것이다.

 

이것이 되면 구원이 된다.

이것이 되지 못하면 그의 신앙은 루시퍼의 정서가 침투한다.

지도자에게 순복하는게 되지 않으면 그 기관은 붕괴될 수 밖에 없다.

 

사탄은 지도자의 허물을 공격하게 한다.

사탄은 지도자의 지도를 따르지 못하게 한다.

 

지도자는 한계를 갖고 있다.

그러나 신앙은 그 지도자를 따르는게 아니다.

그 지도자와 함께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다.

그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는 신앙의 대 룰인 것이다.

 

아름다운 신앙공동체를 이룸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그러나 이런 복종문화가 세워지지 않으면 교회의 아름다운 사역은 불가능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복종운동이 되어야,

그안에서 아름다운 생명운동, 사랑운동, 헌신운동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교회를 소망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