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본질-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라(빌립보서2:5-11)

  

 

 

내용정리

 

1. 신앙의 근본 주제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2. 품어야 할 그리스도의 마음

 1.

그의 근본은 하나님의 본체이심,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심,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짐,

 

2.

사람들과 같이 되심,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심,

자기를 낮추심,

죽기까지 복종하심,

십자가에 죽으심,

 

3.

하나님이그를 지극히 높이심,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심,

하늘에 있는 자, 땅에 있는 자,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심,

모든 입으로 예수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리게 하심

 

교훈

 

1. 신앙의 근본자리

-예수님을 본 받는 자리

 

이 자리의 정립이 얼마나 필요한 자리인지를 깊게 각인한다.

신앙의 1번은 구원이다.

그것을 얻는 길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길이요, 예수님의 함께 하심 안에 거하여 사는 것이다.

wiht Jesus를 이루는 것이다.

 

이 사람은 예수가 책임지신다.

예수가 속죄하시고, 예수가 용서하시고, 예수가 보장하신다.

예수품에 거하여 영원히 천국시민으로 살아가는 길이 완성된 것이다.

 

wiht Jesus가 이루어진 사람에게 요청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리이다.

이것이야 말로 신앙의 근본적인 주제인 것이다.

 

예수를 본받는 것이야 말로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절호의 기회이다.

 

예수님이 가지신 아버지 관,

예수님이 가지신 사람 관,

예수님이 가지신 존재의 관,

예수님이 가지신 성품, 인격, 가치관을 갖는 것이 신앙인의 근본적인 자세인 것이다.

 

2. 예수님의 낮아지심

 

그분의 근본은 하나님이시다.

그런 그분이 자신을 낮추셨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시고,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셨다.

 

이것이야 말로 신자가 본 받아야 할 최고의 신앙적 모델인 것이라고 교훈하시는 것이다.

 

그 낮아짐이,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얻게하는 잣대가 된 것임을 교훈하신다.

 

인간의 자리는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이 인간이 되시고, 하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는,

그 자리가 인간이 서야 할 자리란 것이다.

 

난 어떤가?

난 어떤 사람으로 서가고 있는가?

 

죄 없으신 예수님이 서가신 그 자리,

난 그런 자리앞에서 어떤 태도를 취하나?

나의 의로움을 내세우려고 얼마나 발버둥을 치나?

 

예수님의 인격이 나의 인격이 되길 두손모아 기도드린다.

예수님의 기준과 인격이 나의 기준과 인격이 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

영원히 그분의 10,000분지 1도 안됨을 알지만 그 길을 걸어가자.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