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양육의 실제

가영님 양육코치 실제-이종은리더

예인짱 2008. 9. 1. 10:16

가영이가 중등부 예배에서 목사님질문에 잘 대답을 하는 것을 보고 많이 안심을 했습니다

요즘 학원에 안 다니니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가영이 속에 정말 신앙의 자리가 나름 정확하게 서 있는 것을 보니 하나님이 가영이를 지켜주시고 가영이가 그 인도를 나름 잘 받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질문 및 깨달음~>

1. 가영이를 만나기 전에 제 속에

가영이와 예수충만을 나누고 싶었고

아버지를 존중하는 통로를 더욱 활짝 열어주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제가 좀 헷갈리는 것이 있는데

리더가 클리닉 현장에서

뱀을 다시는 틈타지 못하게 하고 뱀의 통로를 분쇄하고 거짓을 완전히 제거한다는 이 컨셉이 일번으로 해야 하는 것인지

이 컨셉이 있기 때문에

강력하게 더 예수충만과 십자가 충만과 아버지 존중의 통로를 열어주어야 한다는 것을 일번으로 가져야 하는 것인지 하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영성이 나름대로 잡힌 아이는 두번째가 맞고, 영성이 부족하고 신앙의 자리가 약한 아이는 첫번째가 맞는 것 같은데..가영이를 만날 때 저는 두번째 무장으로 만났습니다

 

첫번째 컨셉이 잘 무장되지 않았습니다.

 

이미 예수를 많이 누리고 있고

예수를 쓰는 현장에 살고 있고

아버지를 존중하는 아이들에게는

 

세가지 확인과 무장을 통해 뱀과 뱀의 잔재가 청산된다는 것을 내 속에는 갖고 있되 실제 만남에서는

세가지 확인과 무장을 어떻게 강력하게 할 것인가를 컨셉으로 갖고

이것이 일번이고 이 안에서

뱀과 뱀의 잔재를 돌아보게도 하고(과정중에)

이런 만남이 맞지 않는가 생각이 들고

 

실제 만날 때도 이렇게 만나지는데..

헷갈리는데 지도 부탁드려요..

(오늘 만남에서도 3단계 아버지 존중에서는 뱀에 의한 거짓에 대해서 강력하게 보게 했는데

1, 2단계에서는 뱀에 대한 변별의 자리를 그렇게 강하게 다뤄지지는 않았습니다)

 

2. 오늘 십자가 충만의 자리를 나눌 때

이것이 죄를 씻기 위해 예수피를 쓰는 그런 자리가 아니라

 

정말 예수은혜에

예수사랑에 젖어사는 자리요

그리고

예수를 실제 현장에서 강력하게 쓰는 자리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1단계 예수충만 확인에서는

가영이가 정말 예수로 인해서 얼마나 큰 변화를 겪었는가를 확인하면서 예수안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를,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되는 위대한 축복인지를 촉촉하게 나누는 단계라면

 

2단계 십자가 충만에서는

예수십자가확인을 통해서

예수님이 나를 위해 하신 이 큰 일을 통해서

예수사랑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되고..

 

그리고

예수피를 쓴다는 자체가

지금 예수님이 나와 계심이 전제된 것이고

지금 예수피가 나를 위해서 흘려지고 있다는 것이 전제된 것이기에

예수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을 체험한다는 것은

그만큼 예수충만을 더 실체화하는 자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현장적으로!

그래서 "은과 금은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 예수로!"이 고백에 더욱 힘이 실리게 하는 것이

십자가 능력인것 같아요

 

3. 실제 만남에서

첫번째 두번째 단계에서는

함께 누리고 간증하고 나누는 자리가 되는 것 같고

(복잡하게 따져들어가는 것이 영성적으로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이미 가영이도 예수안에 인되었고 인됨이 깊어가는 영성이 있기 때문에

예수축복을 나누고

 

그리고 만남에서 가장 에너지가 실리는 부분이 3단계입니다

 

특히 생명사실을 할 때는

뱀에 의한 거짓을 강력하게 말해졌고

가영이의 생명사실이 무엇인지

뱀이 무엇을 사실처럼 둔갑시켰었고

지금 가영이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뱀에 의해서 거짓을 사실로 알고 있는 것

가영이만이 사실을 사실고 보고 있는 것을 강력히 강조되었고

 

이 영계의 변별안에서

정말 신앙이 예수모신 가영이와

그 앞에 하나님

이 둘의 관계라는 것이 가영이 속에 깊게 들어가는 것 같았어요

 

그러므로 가영이 스스로 "존중"의 원칙을 더 새기고

존중의 6대 통로에 대해서도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예전에는 존중원칙이나 존중통로가 하나의 옵션 처럼 그런 레벨로 들어갔던 것 같고

생명사실의 강화 특히 영계적강화를 통해서

옵션이 아닌 너무도 당연한 존재의 원칙이요 세계임이 자리잡히는 것 같구요

 

4. 만남을 갖고 이제 3단계 존중의 통로를 활짝 열어주는 쪽으로 붓점이 많이 실리는 것 같습니다

1, 2단계는 교육이 아니라 이제 확인하고 누리고 경험하고 간증하고 서로 나누는 단계이고

3단계도 생명사실의 강화를 통해서 뱀의 거짓의 잔재가 더 부서지고

곧 아버지 존중으로 곧바로 더 파워있게 전환되는 것을요

 

그래서 가영이 만나고 우리 중등부 아이들은 셀을 조직하면

서로의 신앙이나 또 전도 등에서 큰 파워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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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만남 기록>

 

1)

 

1. 가영아~ 우리 가영이 신앙안에서 가장 크게 변한 게 무엇이니~~?

    -평안

    음..좀 더 얘기해주겠니~

   -옛날에는 아빠가 사업을 해서 돈이 있어서 평안했는데 지금은 돈은 없지만 평안해요..

    (항상 어떤 경우에도 평안함이 자기 속에 있다는 그런 의미의 고백입니다)

 

2. 우리 가영이 정말 아름다운 변화를 입고 있구나 성경에도 가영이와 똑같은 고백이 있는데..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세상이 줄 수 없는..세상이 알수도 없는 평안..평안" 가영이가 이런 평안을 누리고 있네~ 네

 

3.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가영이가 돈으로도 살수 없는 이런 평안을 얻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가영이는 알고 있지~?

   -예수님때문이에요..

 

아~ 아멘

예수님 때문이죠

예수님이 우리 가영이를..이렇게 세상이 줄수도 알 수도 없는 평안의 사람으로 바꾸어주셨죠

 

4. 예수님이 가영이에게 주신 다른 것들을 우리 함께 고백해볼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다 내게로 오라..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쉼..평안..그리고 힘..에너지..사랑..기쁨(이런 하나하나들이 가영이 속에 실제 체험되고 있음을 가영이가 고백을 했습니다)

 

가영이가 예수님을 모신지 한 4달 정도 ?지..지금까지 예수님이 가영이에게 이런 은혜를 주셨는데 앞으로는 어떨까..?

더 많이 입혀주세요

그래..더 풍성히 풍성히..가영이가 신앙한지 1년이 되면 1년만큼 10년이 되면 10년만큼 어제보다 오늘이 더, 오늘보다 내일이 더

풍성히

언제까지? 죽을때까지요..영원히요

 

그래 세상끝날까지 가영이와 함꼐 하신다고 약속하셨죠

세상이 변하고 모든 것이 변하고 어떤 사람도 가영이 편이 아니라도

예수님은 영원히 가영이를 책임지고 끝까지..끝까지 지켜주시고 사랑한다 약속했죠

가영이 예수님의 이 약속안에

예수님 품안에 언제고 꼭 안겨사는 가영이 되~~네..

 

5.가영이가 예수님을 모심으로 도망간 것이 있어. 그것이 뭐니? 뱀

가영이가 예수님을 모시기 전에는 누구의 지배를 받았지? 뱀

 

뱀은 가영이에게 어떤 것을 주었니? 나쁜 것..모든 안 좋은 것

 

요한복음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도적(뱀)이 가영이한 테 한 짓거리? 도적질, 죽임, 멸망

구체적으로 무엇을 줬는지? 죽음, 죄, 사망, 멸망. 지옥(죽음과 죄를 먼저 분명히 말했습니다)

 

만약 지금도 가영이에게 예수님이 없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뱀이 가만 두지 않았겠죠 내 속에 온갖 나쁜 것들이 다 계속 자리하고 있겠죠..죽고 결국 지옥가고..

 

5. 예수님은 가영이에게 무엇을 주세요? 생명을 주고 그리고 더 풍성히

그래 예수님은 가영이에게 뱀을 좇아주시고 생명을 주었죠 그리고 영원히 풍성히 모든 좋은 것으로 풍성히 입혀주시는 예수님이란다

 

가영이가 힘써야 할 것이 뭐예요? 내안에 거하라.. 주꼐 붙어 있으라

예수께 붙어 있는 것이예요

언제고 예수있는 가영이로 사는 것

 

가영이가 예수님을 모시고는 예수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혼자 살아가면 어떻게 되? 이 뱀이 또 틈을 타요

가영이가 예수안에 꼭 붙어 있으면? 뱀이 얼씬도 못해요

 

가영이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했던 이 더러운 이 추악하고 악랄한 뱀이 다시는 틈타지 못하게

예수님께 꼭 붙어있는 예수를 의지하고 예수안에 거하는 가영이 되세요~네

 

2)

1. 가영이, 깨끗해?

 네!

가영이 속에 더러운 의식..죄의식 이런 것이 조금도 없니?...쪼금..있어요 쪼금은 있어요

 

가영이는 더러운 채 그냥 이 더러움을 가지고 있는채 살길 원하니? 아니요

 

하나님은 어떨까.. 가영이가 어떻길 바랄까..? 깨끗하길 바래요

그렇지..가영이를 사랑하는 하나님...온전하신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  우리 가영이가 정말 깨끗하고..흠없는 깨끗한 가영이이길 바라지.. 네

 

가영이가 죄를 안 지을 수는 있니?아뇨

불가능하지

 

그럼 어떻게 해야 깨끗할 수 있을까..

하나님도 가영이에게 그것을 원하시는데..

가영이에게 그 길을 다 열어놓으셨는데..? -기도하면 되요...(좀 생각하다가) 예수님요 예수님을 믿으면 되요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이 씻어줄 수 있니..가영이의 더러움을 예수님이 그냥 없앨 수 있니..? 아니요...

(한참 생각하는데 못 찾아내서..)

(여기서 피흘림차원에 앞서서 십자가의 대속의 자리를 세워야겠어서 십자가로 인한 대속의 자리를 짚어주면서 피흘림을 나누었습니다)

 

가영아, 가영이가 예수님을 모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지? 죽음..심판..지옥

그런데 예수님으로 이 모든 것이 다 해결되었지? 어떻게 해결되었어요? 예수님이 그냥 없어져라 해서 없어진 거니?

                                        ..아니요 나를 대신 죽으셔야 해요(이 부분도 빨리 대답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ㅠㅠ)

가영이를 대신 해죽으신 표가 뭐니? 십자가예요

예수님이 가영이를 대신 죽지 않으면 대신 심판받고 대신 지옥가지 않으면 가영이에게 이것이 없어질 수 있니? 아니요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가영이가 영생을 얻은 것이지

가영이의 죄도 어떻게 깨끗해질 수 있니? 그냥? 아니요..예수님이 대신 죽으셔야 해요

 

그래..

예수님이 가영이 대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가영이의 모든 죄가 사해진 것이야 그리고

십자가에서 가영이를 대신해서 흘린 피는

가영이가 예수님을 모실 때만이 아니라

지금도! 가영이를 위해서 흘리고 계시단다..

 

"피흘림이 없으면 사함이 없은즉" 피흘림이 없으면 용서받음이 있을 수 없는 거야

가영이가 깨끗해지는 길 더러움에서 벗어나는 길이 뭐니? 예수피

예수피로 씻는 거야 용서받는 것야

지금..예수피를 쓰는 거야

지금도 가영이를 위해 흘리는 예수 피를..

 

예수님의 피가 가영이의 어떤 죄도 용서하지 못할 것이 있을까..?없어요

가영이는 죄를 짓고 더러움을 가지고 이것을 그냥 그대로 끌어안고 새카만 사람으로 살 거니 아니면 정말 날마다 예수피를 쓰고 예수용서를 입으며 날마다 깨끗한 사람으로 살아갈 것이니? 용서받는 사람, 예수님의 피를 쓰는 사람요

 

예수님이 가장 기뻐하는 사람도 바로 예수를 쓰는 사람이란다

가영이의 가장 더러운 발(가장 더러운 곳, 죄)를 숨기지 않고 내밀고 빨리 예수로부터 용서받아서 깨끗함을 입고 사는 사람말야

 

(가영이에게 이것을 알고 있으면 소용없고 실제 정말 예수피를 쓰며 용서받는 삶을 실제 살아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가영아 이렇게 하루만 살아봐..얼마나 깨끗함을 입는 삶이 가영이를 날마다 새로움 속에 살아가게 만드는 위대한 힘이 되는지 말야..선생님이 가영이에게 앞으로 늘 체크할께..)

 

예수님이 가영이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겠니

가영이를 대신해서 죽으실 만큼..그리고 지금도 가영이를 위해 가영이를 깨끗게 하기위해서 모든 피를 흘려주시는 예수님이야

이렇게 가영이를 사랑하시는..죽기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가영아..정말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께 용서받고 사랑받고 예수보혈을 정말 날마다 쓰는 그런 가영이 되어야 해~네

 

 

3)

1. 가영아 가영이의 생명사실이 무엇이니

예수모신 가영이가 여기 이렇게 있잖아 가영이 앞에 정말 존재하는 "사실"이 무엇이니?-하나님이 계세요

 

아멘

이 하나님이 가영이에게 누구세요? 나의 아버지세요

가영이에게 이 귀한 예수님을 보내주신 분도 누구예요? 하나님이예요

 

가영이가 전에는 무엇을 사실로 알고 살았나요?(하나님 없이 혼자인 그림, 하나님앞에 있는 가영이 그림)

-혼자..이것을 사실로 알았어요

 

사실이예요 거짓이예요?거짓

누가 이 거짓을 사실로 둔갑시켰나요?-뱀이

 

뱀이 거짓을 사실처럼 둔갑시키고, 사실을 거짓으로 둔갑시켰죠

지금도 가영이 주위의 부모님, 선생님, 텔레비전,, 모든 사람들은 사실을 사실로 믿고 있나요 거짓을 사실로 믿고 있나요? 거짓을

누가 그들에게 이 거짓을 지금 사실로 주입하고 있나요? 뱀

 

가영이는?

정말 가영이의 생명사실을 알았죠

가영이의 생명사실을 다시 한번 고백해보세요-하나님이 계세요

                                                                    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신 내 아버지세요

 

아멘!

가영이앞에 언제고 아버지가 계시죠

가영이를 창조하신

가영이를 지금까지 지키시고 인도해주신

가영이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가영이에게 영생을 주시고 영원히 예수품안에 살게 하시고

예수안에 하나님의 아들로 인쳐주신

가영이를 눈동자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아버지의 본명이 무엇이예요? 스스로 계신 자

 

가영이앞에 언제고..그 어떤 순간에도 주위의 누가 뭐라해도

가영이 목에 칼이 들어와도 가영이 고백은 뭐예요? 하나님이 살아계세요

 

우린 교회다니는 사람이 아니예요

정말 내 생명사실에 눈뜬 사람이예요 뱀이 만들어놓은 거짓에 속지 않고 정말 내 앞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예요

이 사람은 언제고 고백할 수 있어요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죽인다고 해도 부인할 수 없어요

정말 내 앞에 누가 계시다는 것을? 하나님이요

 

아멘

가영이는 이 생명사실에 이 진정한 생명의 진리안에 충만히 거하는 가영이 되세요

 

이 우주에는

가영이..예수모신 예수가 함꼐 하는 이 가영이와

가영이의 창조주 스스로 계신 하나님 이 분이 계신 것이예요

 

하나님과 나..

 

가영인 이 하나님앞에 어떤 원칙을 가져야 하나요? 존중

하나님은 가영이에게 모든 것을 다 주세요 모든것을

가영이가 하나님께 할 수 있는 것은..한 가지예요..그것이 바로? 존중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존중을 여는 만큼 존중받아요

가영이가 존중의 통로를 활짝 여는 만큼..오늘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죠" 심은만큼 거둔다"

심은만큼 존중하는 만큼 하나님으로부터 존중받는 것이예요

 

존중을 나타내는 6가지 통로가 뭐죠?

기도 말씀 예배 연보 교제 전도(항상 기도를 일번으로 적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

예배를 빠지지 않고 드리고 수요예배도 참석하려 얘쓰는 원칙을 더 힘써야 함을 강조(병국이 얘기함)

말씀(큐티 열심히 한 것 칭찬하고 더 깊게 하는 것 얘기함)

기도(무시로 기도함, 기도수첩 기도-기도수첩은 지금 안 하고 있다고 해요)

연보(내가 1주일에 연보를 3만원 낸다고 하니 깜짝 놀래요, 선생님은 더 드리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함) 충성

교제

전도(엄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함꼐 기도하자 하고 친구 지현이도 같이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 계획은 짜지 않고 원칙적인 강조만 했습니다

 

...

 

오늘 만나면서

가영이 정도 레벨이면 셀을 구성해서 함께 상호책임지면 훨씬 더 영적으로 성숙할 에너지를 얻겠다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제 교육하는 차원이 아니라

나누고 확인하고 누리고 강화하고 성숙하는 쪽으로 더 촛점이 가는 것 같고

 

그리고 6대 존중을 활짝~~열어가는 것을

하나님이 많이 인도하시는 것 같습니다

 

만남 후 깨달음 정리

 

1. 나의 부족한 부분

-토요일과 어제 소희와 가영이를 만나면서 제가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겠습니다

 

저는 사람을 만날 때 은혜롭게는 만나는데(제 나름대로는..) 그 사람의 영적 레벨에 맞게끔 그 사람을 바르게 세워주는 것이 많이 약한 것입니니다

 

그러니까 영적상태가 좋은 사람은 만남의 효과가 있는데, 영적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은 만남이 궁극적으로는 헛된 만남이 되고 그 사람에게 실질적 유익을 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ㅠㅠ

 

그 원인이

어제 목사님이 지적하신 것

 

영계의 무장이 약한 것입니다

 

뱀과

거짓

이 세가지를 베이스로 보는 것이 약한 것입니다.

(복음원론적으로 이것을 정돈하는 것과 실제 만남에서 이것이 언제고 무장되는 것이 정말 그 농도의 차이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실제만남에서는 100의 100으로 제 속에 완벽하게 자리하고 있어야 그 사람을 이 눈으로 치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뱀이 그 사람을 지배했었고

지금도 언제든지 그를 뱀이 틈타고 있고

지금도 죄를 통해서 언제든지 뱀이 역사하려 하고

정말 수십년간 완전 거짓으로 그의 뇌를 마비시켰던 뱀이 지금도 그 속에 무의식에 본능처럼 깔려 있는 거짓으로 그를 또다시 틈을 탄다는 것을

강력하게 무장하고 있지 못하는 것입니다

 

(제가 사람을 만나는 근본 눈 자체가 이렇게 완전히 전환되어야 함을 다시 깨닫습니다

 

지금까지 영계를 정돈하고 무장하면서도

제 속에 어떤 것이 있었냐 하면..

 

위의 것으로 그러니까 정으로 강력하게 덮으면 반이 빠져나간다는 무장이 제 속에 틀처럼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어제 가영이 만남기록 처음부분에서 그런 질문이 나왔던 것이구요

 

제가 정말 전환되는 것은

아무리 정으로 덮어도

반에 대한 의식과 무장이 리더 속에 없으면

그 덮인 정안에서 반이 얼마든지 살아꿈틀대고

좋을 때는 조그마하게 살아있는 이것이

어느날 모든정을 뒤엎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대한 무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 사람을 보면서

예수모신 그 사람에게

거짓

 

이 세가지를 베이스로 언제고 무장하고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소희와 가영이 만남을 통해 실질적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전환을 깊게 제 속에 각인하고 저를 전환시키겠습니다

 

 

2. 신앙인을 만든다는 것이 정말 하나님앞에 세우는 것임을 깊게 각인합니다

 

이것이 얼마나 절대적인지!! 정말 이론이 아니라 실제로 하나님은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그 사람이 나름대로 아무리 예수충만하고 예수은혜속에 살아도

정말 은혜롭게 충만하게 산다해도

 

결국 그 사람이 신앙인으로 자리잡히는 것은

하나님앞에 코람데오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 자체에게는 예수를 하루빨리 모시게 하고 언제든지 예수충만하게 살게 하는 것이 촛점이지만

그 사람을 하나님앞에 세우고

하나님앞에 굴복하고 존중하고

하나님앞에 순종하는

사람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그 사람의 끝점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얼마나 강력하게 요청하시는지를 느낍니다.

 

이 기준으로 볼 때

제가 지금까지 지도했던 사람들이 얼마나 이것이 약한지를 뼈저리게 느낍니다

(이들의 약함은 곧 내가 약함입니다. 내가 이 원칙이 약하니까 이 부분에서 그들이 알고 동의하는 수준이지 정말 생명의 주 앞에 세우는 것을 못한 것입니다ㅠㅠ)

 

사람들을 이 사람으로 세우기 위해서

정말 무엇을 더 집중해야 하는지

정말 깨어 근신하는 마음으로 다시 한 사람 한 사람을

점검하고 체크하고 세워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