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양육의 실제

여빈양육코치실제- 이동효리더

예인짱 2008. 8. 30. 20:13

만남을 갖고,

사실 전쟁터가 될 줄 알았는데,

평안한가운데 만남을 갖게 하셨습니다.

예수가 함께하시는 승리안에서 이 확신의 만남을 가진다는 것을 영으로 절감했습니다.

뱀이 떠났다는 증거겠지요! 아멘.

 

 

1. 1단계 체크- 예수충만!  = 뱀이 떠났는가?

 

*여빈아.

여빈이 얼굴을 보니, 지난번 만남때보다 훨씬 밝고, 생글거리네요. (네...감사의 마음이 눈에서 뚝뚝떨어짐)

여빈이의 눌렸던 마음, 힘들었던 주제를 누가! 다 도와주셨지요?( 예.수.님--또박또박 고백합니당)

 

아멘. 우리 예수님이! 여빈이와 함께 하시고

예수님이! 여빈이가 눈물로 기도한 주제들에 역사를 해주셨죠! (네~너무 감사해요~)

 

 

우리 여빈이에게는 누가 계시죠?( 예수님!!!)

여빈이에게 누가! 함께 하시죠?( 예수님!!!)

---지난번보다 훨씬더 고백이 힘있고, 뱀을 밟는 고백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여빈아.

여빈이가 "예수"님을 모셨다는 것!

여빈이에게 "예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이! 얼마나~~~~영계의 세계에서 큰 전환을 가져온줄 알지요?

:요한복음 10장 10절을 같이 읽고.

 

*여기 도적이 나오는데, 여빈이가 예수님을 모심으로, 떠난 놈이 누구에요?( 뱀~~)

 

*그래요. 이 뱀. 이 뱀을 성경은 '도적'이라고 하는데, 이 뱀이 하는 짓거리가 뭐예요?

 (도적질. 죽이고. 멸망시켜요)

 

*그렇죠. 여빈이가 예수님을 모시기 전에 '누구'의 지배아래 있었어요?( 뱀이요..)

*그 뱀이 여빈이에게 어떤 짓거리를 했다고요?(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켰어요)

* 그뱀이 여빈이한테서 무엇을 도적질 했을까요?(......좋은 거요.)

*그래요. 이 암덩어리같은 나쁜 놈이, 여빈이한테서 모든 좋은 것, 여빈이시간, 열정, 노력, 긍정적인 마음..모든 것을 다 도적질해갔어요.

그리고 결국은 여빈이를 어디로 끌고 가려했어요?( 지옥이요.)

* 맞아요. 결국은 지가 가는 지옥으로 여빈이를 끌고 가려 했어요.

*이 뱀의 지배아래 있었던 여빈이 어때요?( 끔찍해요....)

 

 

 

*이렇게 악랄하게 여빈이를 지배하던 뱀을 "누가" 쫓아주셨어요?( 예수님!!!)

*예수님을 모신 여빈이!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여빈이에게는 이 뱀이 얼씬도 못해요( 네~~ㅎㅎ)

 

 

*이제 예수님을 모신 여빈이에게는 "누가" 영원히 함께 하세요?( 예수님!~

* 아멘. 이 예수님이, 뱀을 짓밟으신 예수님이 여빈이와 함께 하세요!

 이 예수님은 여빈이에게 어떤 것들을 주셨죠? 찾아보세요 ( 영생....좋은 것들 다요)

 

 

*맞아요. 우리 예수님은 영원히 여빈이에게 "생명을 얻게하시고 더 풍성히~~~얻게 하세요

 예수안에 있는 여빈이에게는 영원한 생명과 함께, 사랑, 평안,축복, 긍정, 이런 모든 것들을 주세요.

 얼마만큼?? 풍성해 질때까지...계속 영원히~요.

*그래서 우리 예수님을 '포도나무'라 하고, 여빈이를 '가지'라 하시는 것이에요.

 이 예수님께 꼭 붙어있으면, 여빈이가지는 절로 예수님이 주시는 것으로 이 모든 좋은 것들이 열매로 맺어요.

 (아~ 그렇구나라는 표정.)

 

*여빈이가 예수님을 모시고 변화된 긍정적인 모든 것들이 다 누구로부터 왔어요?(예수님이요)

 

 

(정리)

여빈이는 누가!!!있는 자에요?( 예수님이 계세요)

여빈이에게는 누가! 함께 하세요?( 예수님이 함께 하세요)

이 예수가 오심으로 여빈이한테서 도망친 놈은? (뱀)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여빈이에게 이 뱀이 얼씬도 못한다?( 네!)

 

앞으로 여빈이가 애쓸것은

늘 나는 예수!님이 계시고

내게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

예수님이 지금도 나와 함께하심을 굳게 믿음안에서 꼭 예수님께 붙어있는 것이에요.

여빈이가 또, 예수님이 함께하시는데도..티미하게 있으면, 고 짓밟힌 뱀이 살살 엿보거든요. 알겠죠?( 네~)

 

 

 

2. 예수 십자가 충만= 지금 여기서 깨끗함을 입고 있는가= 죄의 굴들이 처리되는가?

 

 

*여빈아.

여빈이 지금 깨끗해요? 더러워요?( .......?? 무엇을 묻는지 모름)

 

*여빈아, 우리가 하루살면, 저녁에 더러워진 몸을 씻죠?( 네)

  그런것처럼, 우리 영도 하루를 살면서 때가 끼는데, 그때가 바로 '죄'예요.

 

*여빈이, 오늘 예수님안에 살았죠?(네)

그런데 오늘 하루를 살면서, 한번도 마음이나, 행동이나, 말에서 죄를 안짓고 살았어요?(지었어요)

 

*그 죄를 씻음받았어요?( 아니요)

 어? 그 죄가 씻음받지 않으면 그대로 있는데, 그 사람이 더러운 사람이에요.

 

 

*다시 한번 물을께요.

  여빈이는 깨끗한가요? ( 한참 생각하더니....네. 깨끗해요)

 

* 왜요? 여빈이는 죄를 지어서 더러운데, 어떻게 깨끗한 여빈이가 되었어요?

 (예수님께요....예수님께 밤마다 제 모든 것을 고백하고 용서를 빌고 자요...)

---여기서, 여빈이가 예수님이 자기를 용서하신다는 것은 알고, 예수님께 회개를 하는데

실제로 예수님의 피가 여빈이 죄를 씻어 깨끗케 한다는 것을 정확히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여빈아.

 여빈이가 지은 죄를 예수님이 그냥 '용서한다'라고 하시면 그 죄가 씻기워질까요?( 아니요)

 

* 맞아요. "피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하셨어요.

반드시 죄를 피로 씻어야만 깨끗케 질 수 있어요.

 

*여빈이가 예수님 모시기 이전의 모든 죄는 어떻게 다 해결되었나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어주셔셔 다 해결되었어요.)

 

*그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모든 피가 여빈이의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주셨어요.

  그 십자가에 피흘리심으로 그 죄가 다 씻긴거예요.

 

 

* 여빈아.

 그때 예수님이 여빈이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다 쏟으신 그 피가 지금도!!! 여빈이에게 흐를까요? 안흐를까요?

 ---이부분에서 여빈이가 깜짝 놀라워했습니다.

 (지금도 그 피가 제게 흐르고 있어요..라고 고백하면서 여빈이 눈이 휘둥그레짐)

 

 

*맞아요. 지금 여빈이의 예수님이 살아계세요? 안살아계세요?( .....살아계세요)

*여빈이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이 지금 그 보혈을 여빈이에게 쏟고 계세요.

  아까 바로 직전까지 여빈이가 아무리 큰 죄를 지었어도,

  지금 이 자리에, 여빈이의 예수님께 여빈이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께 용서를 구하면

  지금 예수님의 심장에서 솟구치시는 피가 여빈이의 모든 죄를 덮으십니다.

  그 어떤 죄도 깨끗히 씻으셔셔,

  여빈이를 늘 깨끗케 깨끗케 하세요. ( 이 부분은 여빈이가 처음 듣는 부분이라, 신기해 하고, 감사하는 표정..)

 

 

*여빈아.

 예수님이 제일 이뻐하시는 사람은 베드로처럼 ' 가장 더러운 발'을 예수님께 씻김받는 사람이에요.

 발이란..더럽잖아요. 남한테 보여주기 싫은곳,여빈이가 아무한테도 말못하는 모든 죄, 잘못, 찝찝한것을

 예수님께 내어밀고, 지금 그 자리에 예수님의 피로 씻으시기를 원하세요.

 

*여빈이는 어떤 사람이고 싶어요?

(예수님께 발을 내미는 사람이요...)

 

 

*여빈아.

우리 예수님. 이렇게 여빈이를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여빈이의 예수님이세요.

이 예수님의 피가 지금도 여빈이에게 흐르고 있음을 믿고(감동ㅜㅜ)

이보혈로 늘, 지금 이순간에 깨끗함을 입는 여빈이 되세요. (네)

 

그래서, 늘 깨끗해요? 물으면 어떤 고백이 나와야 해요?

네! 저는 예수님으로부터 예수님의 피가 저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깨끗하답니다.라는 고백을 늘 드리는 여빈이 되세요.( 네~)

 

 

 

3. 아바 아버지 충만= 나는 나, 내가 하나님이라는 거짓이 없어졌는가?

 

 

*여빈아.

여빈이가 만난 생명사실을 고백해볼래요?( ?? 생명사실이라는 말을 못알아들음)

 

*여빈이는 혼자 뚝 떨어져서 생겨진 여빈이에요?

  아니면 여빈이를 창조하신 분이 계신 여빈이에요?( 아~~~저를 창조하신 아버지가 계세요.^^)

 

*아멘. 여빈이를 창조하신 그분이 누구세요?( 하나님이요^^)

* 그분의 본명이 무엇이죠?( 스스로 계신 자세요)

*와~~ 스스로 계신 분을 지은분이 있어요?( 아니요~)

  그분옆에 같이 있던 존재가 있었어요?( 없었어요)

  그럼..이모든 것은 다 누가 창조하셨어요?( 스스로 계신 자)

 

*이 여빈이의 아버지가 지금 살아계세요? 안 살아계세요?( 살아계세요~)

* 아멘. 그 아버지가 여빈이에게 들려주신 음성은? 내가 있다 내가 한다 강하고 담대하라!

  여빈이의 미래, 여빈이의 모든 것을 누가 하신다고요?( 아버지가요~)

 

*이 좋으신 크신 아버지가 여빈이에게 계신데,

  이전에 왜 여빈이는 이 생명사실을 몰랐어요?( ....???)

  이 나뿐 놈 뱀이 여빈이한테 온갖 거짓말로, 이 여빈이의 생명사실을 막고, 여빈이를 마치 고아처럼 만들어서 혼자 힘들게 하고 눌리게 하고 절망하게 하고, 도적질한거예요.

 

(여빈이 질문)

선생님..뱀은 안 죽나요?

----이 질문으로부터 루시퍼를 좀 말했습니다.

스스로 계신 자 위에 오르려했던 범죄한 존재. 그래서 죽고 지옥벌을 선고받은 존재.

그래서 지옥아랫목에 갈 이놈이, 악착같이 한 사람을 붙들고 늘어져서, 죽이고, 지옥으로 끌고간다.

(여빈이가 이런 무서운 뱀에서 건지신 "예수"님을 다시한번 새기게 된 것 같습니다)

 

 

*여빈이에게 이 생명사실외에 다른 사실이 있어요?( 없어요)

 맞아요. 내게 나를 지으신 아버지가 계시고! 내 아버지는 스스로 계신 자!시며

 내아버지가 지금 살아계셔셔 내가 있다! 내가 한다! 강하고 담대하라는 음성으로 함께하시는

아버지를  굳게 믿음안에 삽시다.( 네)

 

 

 

*여빈아. 이 아버지가 마음에 합한 아들을 찾으신다 했죠?

 그 마음에 합한 아들이란 어떤 아들일까요?( 하나님을 존중하는 아들이에요)

 

 

*그렇죠.

 (여빈이가 고백한 6대존중을 적어놓고)

이 존중의 통로중에, 여빈이가 그래도 더 존중해드리는 통로는 어떤 통로예요?( 예배, 말씀이요)

약한 통로는요?( 연보....)

 

그래요..앞으로 이 존중의 통로들을 여는만큼

여빈이가 하나님께 인정받고 큰 축복을 입는 여빈이가 될꺼예요.

이 존중의 마음을 더 깊게 갖고, 이 6대 존중의 통로들을 더 열어갑시다.

 

 

 

*****마지막 정돈

 

*여빈이는 누가 계시죠?(예수님!!!)

 누가 함께 하시죠?( 예수님이 함께 하세요)

*지금 여빈이에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이 흘러요? 안흘러요?( 흐르고 있어요)

  그 보혈에 늘 여빈이 모든 죄를 씻음받고, 깨끗함을 고백하며 사는 여빈이 되세요( 네)

*여빈이의 생명사실이신  내게 아버지가 계심을 알고,

  아버지를 더욱 존중하는 아들 되세요.(네)

 

 

 

4. 만남 정돈

 

(1) 예수충만쪽은 두번째 만남이라, 또 큰 경험을 한터라, "예수"님을 더 깊게 세워지게 하신 것같습니다.

     "예수"가 더 깊게 세워진다는 것은

      --나를 지배했던 뱀이 떠났음을 직시하는 것이요,

      그 뱀과 그 뱀이 한 짓거리를 알수록,

       더욱 뱀에게서 건지신 "예수"님의 자리가 더 깊게 세워지게 하심을 보았습니다.

 

(2) 예수십자가의 피를 흘리는쪽은, 여빈이의 실제현장을 이해시키는데 좀 제설명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깨끗하다= 나의 모든 죄가 다 씻음받은 상태라는 것을 먼저 설명해주고,

    깨끗하냐?고 물었으면, 여빈이에게 좀더 쉽게 다가갔겠다 싶습니다.

 

     깨끗하다면, 너의 모든 죄가 어떻게 다 씻어졌니?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이러면 좀더 쉬운 접근이 될까요???)

 

    여빈이속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이 지금 흐른다는 쪽에서 지금 현장성이 많이 세워진 것 같고,

    여빈이가 실제적으로 보혈을 쓰며 누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예수님의 사랑을 담는 것 같습니다.

 

 (3) 아바 아버지 생명사실은 여빈이속에 잘 세워져있는 것 같고, 앞으로 존중의 통로에서 균형있게 골고루 자라가도록 체크해야겠습니다.

 

 

  (4) 이 세가지를 늘 묻기로 했습니다. 이 세가지가 세워졌으니, 이 세가지를 체크해도  되겠다 싶습니다.

     --오늘 내가 예수님이 계시고, 예수님이 함께하심속에 살았나?

     --오늘 내 현장에서 지금 내게 흐르고 있는 예수님의 십자가 피로 무엇을 씻음받았나?

     --오늘 나는 내 아버지를 어느 통로에 무엇으로 존중해드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