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는 교만의 인간의 표상이다.
바로의 재앙은 이런 인간에게 부딪치는 재앙의 증표이다.
악질과 독종,
짐승이 죽고, 사람이 독종에 걸려 허덕이는,
그러나 교만을 꺽지 않는 바로,
인간이 얼마나 못됐는가를 보여주는 예표이다.
참으로 안타깝고 어리석은 일이다.
바로의 마음을 강팍케 하셨음으로,
그들을 듣지 아니하였음이라.
아~
한심하고 어리석고 미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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