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내 몸, 내 피(누가복음22:14-23)

예인짱 2008. 3. 18. 13:15

유월절 마지막 성찬식,

최후의 만찬이다.

 

유월절은 피의 절기이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흘림이 죽음을 막는 유일한 도구였다.

그 도구가 바로 예수이신 것이다.

 

그분이 오늘 그 유월절을 기념하는 의식으로 성찬식을 하신 것이다.

 

내 몸,

내 피를 먹으라고..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유월절 의식의 예식이다.

 

예수님은 이것을 새 언약이라고 이름했다.

 

유월절,

몸을 먹고, 피를 마시는 의식,

이 의식으로 유월절의 의미를 담는 의식,

 

세례가 예수의 피와 함께 죽고,

예수의 피와 함께 사는 거듭남의 의식이라면,

성찬식은 예수님의 몸을 공급받고, 예수님의 피를 공급받는 위대한 의식인 것이다.

 

이 새억약안에 사는 기쁨과 감사를 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