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한 므나를 빼앗는 주인의 책망(누가복음19:11-27)

예인짱 2008. 3. 4. 12:23

하나님은 어떤 심정을 가지신 분이신가?

하나님에 대한 자리의 이해가 쉽지만은 않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신 말씀 속에,

하나님의 진실과 마음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끼게 된다.

 

신앙의 가장 무서운 문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다는데 있다.

 

신앙의 가장 중요한 잇슈는 내가 주님 되어 살아갈 것인가?

주님을 모신 자로 주님의 인도를 받으며 살 것인가로 규결된다.

 

예수 영접이 곧 예수의 주되심을 인정하는 로드십으로 발전되지 않으면 신앙은 그 터를 상실하게 된다.

그 사람은 싸인받은 잃어버린 양이 되고 마는 것이다.

 

주님을 모시고, 주님을 섬기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발전적 신앙인의 모습인 것이다.

 

그 사람에게 요청되는 요청이 바로 청지기 의식이다.

청지기 의식은 종의 의식이다. 주인이 있는, 주인의 뜻에 의해 사는, 주인의 일하심에 동역하는 의식을 가진 사람인 것이다.

이 청지기를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은 청지기가 아닌 사람에게 무서운 책임을 물으신다.

27절-그리고 나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주인 되었는가?

그것이 신앙의 핫 잇슈인 것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잇슈가 바로 무엇을 남겼는가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하심의 현장에 계신다. 그 현장에서 하나님을 돕는 것은 사람이다.

그 사람이 그 일을 돕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역을 도울 사람에게 한 므나르 맡기셨다.

그 한 므나로 열므나를 남기는 사람을 하나님은 칭찬하신다.

그런데 한 므나로 한 므나를 남기지 않은 사람에게 하나님은 크게 책망하시는 것이다.

 

24절-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저희가 가로되 주여 저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주인이 가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데 집중해야 한다.

그것이 삶의 핫 잇슈가 되어야 한다.

 

교훈.

1. 한 므나를 결산하라.

복음의 뿌리는 은혜이다. 그 은혜로 인한 삶을 사는 것이 신앙의 현장이다.

이 현장에 살다보면 자칫 책임과 의무를 소홀이 여길 수가 있다.

이것을 극복함이 필요하다.

 

주님은 분명히 한 므나를 결산한다.

내가 한 므나 받은 자로서 어떻게 살았는지를 판단하신다.

이 판단에 굳게 서는 자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다른이를 세우는데도 집중해야 한다.

 

계획.

1. 양육교재만들기

2. 새가족 섬김이 사역에 대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