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영계(누가복음8:26-39)

예인짱 2008. 1. 28. 10:39

인간은 모든 상황을 인간이라는 범주안에서 본다.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가장 큰 한계는 인간의 모든 문제를 인간안에서 찾으려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모든 문제는 내부적인 귀인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도 맞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모든 현실을 해석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인간은 인간 너머의 감당할 수 없는 큰 세계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이것을 기록한 말씀이 오늘의 말씀이다.

 

거라사의 광인,

군대귀신이 들린 사람,

무덤사이에 거하는 자,

쇠사슬과 고랑에 매여 지키웠으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간 자,

 

예수님은 그 사람에게 이 사람에게서 나오라고 명령하셨다.

귀신들은 돼지 떼에 들어가 돼지들이 호수에 들어가 몰사 당한다.

 

귀신들렸던 사람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해 졌다.

 

교훈

1. 영계의 눈을 갖자

성경의 제일 큰 원칙은 영계이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의 대 전환을 이루게 하는 것이 신앙인 것이다.

 

어둠의 영의 지배,

성령의 인도하심,이 주제들에 대한 깊은 인식이 필요하다.

전신갑주를 입은 군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