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복 있는 사람(누가복음6:12-26)

예인짱 2008. 1. 19. 09:44

예수님의 절대관심이 무엇인지?

그 관심이 눈에 들어온다.

 

어제는 나를 좇으라고 세리마태를 부르시고,

오늘은 그들중 12제자를 세우신다.

 

예수님의 관심은 12제자이다.

제자를 세우시는 것이 예수님의 관심이다.

 

오늘 말씀이 목회의 초석이다.

 

예수님은 그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가난한 자, 주린 자, 우는 자, 너희를 버릴 때에 너희가 복이 있다고,

부요한 자, 배부른 자, 웃는 자, 모든 사람이 칭찬하면 화가 있다고 말씀하신다.

 

얼마나 중요한 삶의 지표요, 제자의 지표인지를 보게 하신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낮은 자들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가난한 마음, 주린 심정, 우는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뜻을 찾고, 그 뜻 앞에 겸손해 진다.

 

제자의 지표를 가슴에 담으며,

나와 주변을 돌아본다.

 

교훈.

1. 나는 선택받은 제자인가?

12사도의 이름이 너무도 아릅답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인데,

그 인생을 사도로 부름 받아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도 자랑스럽다.

 

나도 남은 인생,

새로 부름받은 몸으로 살아가는 시작이 되길 기도한다.

새해엔 많은 일로 쓰임받을 줄 믿습니다.

 

2. 나의 마음가짐은 어떠한가?

늘 가난하고, 늘 주린 자로 사는것 처럼 보이는데,

돌이켜 생각하면 배부름과 부요함으로 살아간 처럼 느껴지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더 낮은 자리에서, 더 섬김의 자리에서 인정받는 목자가 되도록 애써야 한다.

 

계획

1. 커리큘럼 점검

2. 주일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