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사역의 시작(누가복음4:31-44)

예인짱 2008. 1. 14. 17:04

예수님의 사역의 첫번째 사역은 귀신 들린 자를 고치시는 사역이다.

이는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예수님은 귀신 들린 사람에게 명하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고 외치신다.

성경은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라고 기록하고 있다.

 

인간은 뱀에게 굴복했다.

인간의 지배자는 뱀이다.

그래서 복음은 인간을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의 대 전환을 언제고 말씀하신다.

 

인간에게 이 말은 필수적인 말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에게 이 말은 통하지 아니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그 말 자체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마귀에게 종속된 존재임을 증명하는 증명은,

1)자기가 주인인줄 아는 착각속에 사는 것이요,

2)육체가 전부라고 생각하는 의식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것이요,

3)자기 생각이 옳다는 자동적사고에 의해 사시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죽음, 육체, 미움, 절망의 존재로 사는 것이 마귀적인 정서의 표출인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이 굴레속에 허우적 거리며 살아가는 존재이다.

아무리 크리스챤이 되었다고 해도 이 굴레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한다.

어느 구석에 어느 판단엔 자기의 틀에 갇힌 생각과 판단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늘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늘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늘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깨어 실천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이런 노력을 기울이는 하루가 되길 기도드린다.

 

교훈.

1.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 노력해 나간다.

나의 주는 하나님이시요, 나의 인도자는 예수님이시요, 나의 영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내가 가진 틀에 갇힌 의식을 버리고 오직 위로부터 오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길 힘쓰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나의 인지적 기준을 옳다는 기준으로 삼지 말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한 자로 살아가길 소망한다.

 

계획

1. 커리큘럼 세우기

우리교회에 필요한 리더십을 만드는 커리큘럼을 세우는데 집중한 한주가 되어야 한다.

많은 자료들을 정리하고 분석하는 작업이 요청된다.

우리교회를 향해 가지신 하나님의 크신 뜻을 담기위해 무릅꿇고 인도하심을 받는다.

 

2. vip위원회 모임.

오늘 밤 vip위원회 모임에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모임이 되도록 기도드린다.

vip초대에 강력한 힘과 능력을 가진 진리의 영의 이끌림을 받아나가는 지혜로움을 갖길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