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가장 축복된 사람-시므온, 안나(누가복음2:21-39)

예인짱 2008. 1. 8. 15:29

예수

그 이름이 신비롭게 빛나는 말씀으로 다가옴이 너무도 새롭다.

늘 예수라는 이름을 알고 그 안에 거하여 살아온 삶을 살았지만 오늘 이 예수를 주신 그 위대한 축복앞에서 이 말씀을 대하는 마음이 너무도 새롭다.

 

예수님은 창세전부터 예정된 인간 구원의 이름이요 완성이다.

창세기 3장부터 이 예수에 대한 기록으로 펼쳐진 예수는 구약 39권을 통해 인간에게 강력하게 예언되었고,

그 예수로 인해 인간은 모든 문제로 부터 영원히 해결을 얻는 절대 사랑을 입게 된 것이다.

 

예수를 모시고,

예수가 함께 하심을 믿음안에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꿈꾸시는 그 아름다운 인생을 살게 된다.

예수님이 책임져 주시는 인생,

예수님이 함께 하는 인생을 살아간다.

 

영생을 얻고,

더 풍성히 얻는 삶 말이다.

 

그 사람으로 하나님은 창세전에 예정하신 것이다.

예수님을 모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길,

예수님을 모심으로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되는 길,

예수님을 모심으로 하나님의 품에 영원히 거하는 축복의 길을 예정하신 것이다.

 

그 위대한 소식을 생각하면 가슴이 떨린다.

 

오늘 말씀속에 시므온의 고백은 너무도 신비롭고 역동적인 고백이다.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그 부모가 그 아기에 대한 말들을 기이히 여기더라

 

아~ 이런 고백을 하시는 분이 있었다는 것을 무엇으로 감탄해야 할지..

참으로 예수를 사모하며,

예수를 소망하는 참 신앙의 마음이 없이는 불가능한 아름다운 고백인 것이다.

 

이 고백 앞에서의 삶을 살아가자.

시므온처럼, 안나처럼

 

교훈

1. 예수의 절대 값을 가슴에 담자.

예수의 신앙의 절대값을 지금처럼 깊게 담고 사는 때가 없다.

예수는 참으로 가장 위대한 신앙적 핵심이요, 본질인 분이다.

그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심 속에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예수님은 하나님과의 막힌 담을 허셨고,

예수님은 천국까지 나를 인도하시는 나의 목자요, 나의 포도나무이시다.

이분의 품안에 거함이 나의 영원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다.

 

2. 시므온, 안나 같이 감격의 선지자가 되자.

가브리엘을 통한 하나님의 기쁨의 소식처럼,

오늘 시므온의 감격의 간증을 통해 복음의 소식은 점점 더 힘을 더해 갔다.

 

오늘 난 시므온과 어떤 점이 같고 어떤 점이 다른가?

동일한 시각과 관점, 동일한 가치와 목적을 가진 점이 분명 같다.

그리고 또하나 가져야할 점은 예수에 관한 놀라운 사실을 전하는데 더 집중하는 노력이 요청된다.

2008년도 계획속에 예수에 관한 비밀을 연구하는 일을 하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예수에 관한 비밀을 쉽고 간편하게 알 수 있는 길을 연구하고 싶다.

그래서 예수를 밝히 드러내는데 많은 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오늘의 계획

1. vip초대에 관한 연구

2. 양육체계에 대한 연구

3. 교회학교 교사들을 통해 이루어야 할 교회학교 질적 향상 프로그램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