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장의 말씀을 읽었다.
그리고 그 말씀속에서 하나님이 내게 깨닫게 하시는 귀한 깨달음을 가졌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뜻하시는 뜻이있다.
그 뜻을 이루시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하나님은 그 뜻을 사람을 통해 이루신다.
하나님은 그 뜻을 이루는 사람을 가장 귀히 여기시고, 그 사람에게 한없는 사랑을 베푸시는 것이다.
오늘 그 위대한 뜻을 따라 사는 귀한 분들을 보았다.
엘리사벳, 마리아.
~~
이 경이적인 이름을 무엇으로 표현해야 하는지,
하나님은 창세전부터 꿈을 가지셨다. 그 꿈의 내용이 창세기3장에 기록되어 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은 4,000년을 예정하셨고, 그 꿈을 이루시기 위해 오늘 엘리사벳과 마리아를 택하시는 것이다.
위대하게도,
이 분들은 그 뜻을 따랐다.
자신의 영예나, 자신의 이익과 전혀 별개로, 오직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일에 선뜻 자신의 모든것을 드린 것이다.
세례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는 그렇게 세상에 나신 것이다.
그 위대한 뜻을 이룸 뒤엔 그 뜻을 이루기 위해 함께 묵묵히 동참한 탁월한 믿음의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 내겐 어떤 하나님의 뜻이 있는 걸까?
나의 부르심의 소망은 무엇인가?
하나님은 나를 통해 이땅에 이루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인가?
그 계획하심이 분명히 있을진대, 그 뜻을 향해 나아가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하나님은 나에게 그 뜻을 이루시고자 이 시대에, 이 상황을 주신 것이다.
그 뜻을 잘 감당함으로 잘했다 칭찬듣는 종이 되길 소망한다.
엘리사벳, 마리아처럼 말이다.
'신앙의 삶 > 예배를 드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안에 자리하는 온전한 인간에 대한 자리 (0) | 2007.12.13 |
---|---|
하나님이 만드시려는 인간 (0) | 2007.12.09 |
나의 나됨 (0) | 2007.11.29 |
예수님 앞에 서 본 인간의 자리 (0) | 2007.11.26 |
하나님의 꿈-예수 (0) | 2007.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