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오늘을 행복의 날로 살라

예인짱 2007. 10. 22. 01:26

 

 

 

 

그렇다.

오늘을 행복의 날로 살라는 강력한 음성을 담았다.

늘 듣는 말씀이고, 늘 아는 말씀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나의 행복시스템이 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실감하고 있다.

 

행복지수를 높이는 삶이 필요한 현실이다.

행복지수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바로 오늘을 사는 훈련이다.

 

나도 모르게 과거에 종속된 오늘,

미래에 인질된 오늘을 살아가는 때가 얼마나 많은지,

오늘을 살아야 한다. 오늘을 누리고, 오늘을 가꾸는 노력을 해 나가야 한다.

 

오늘을 균형잡힌 자로 살아야 한다.

행복을 만드는 4가지 축이 제대로 작동되는 삶을 구성해야 한다.

 

난 하나의 구조밖에 없는 사람이다.

영성중심의 삶이 그것이다. 영광돌리는 주제, 예배와 관계된 주제만이 절대가치로 자리하는 삶을 살아왔다.

그 기준이 지금도 유령처럼 자리한다. 그것이 아닌 다른 일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고 무가치한 의식이 자리한다.

 

그러한 일에 시간과 정성을 드리는 일이 헛된 일에 소모하는 시간처럼 의식된다.

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의식인가? 이러한 의식을 갖고는 행복과는 너무도 거리가 먼 인생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 삶의 결과는 안봐도 뻔한 삶이 되는 것이다.

 

이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는 길이 행복을 구성하는 4가지 축이 균형잡히는 것이다.

예배, 일, 사랑, 놀이를 중요한 가치로 인식하고 이것에 맞는 시간과 물질과 공간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것만이 균형잡힌 행복을 가꾸는 길이다.

 

나의 시간표는 어떠한가?

나의 물질의 분배는 어떠한가?

이 주제에 대한 강력한 첫걸음이 요청되는 것이다.

 

오늘 이 주제에 대한 집중과 투자가 이루어져야 내일의 행복이 가꾸어 지는 것이다.

오늘 이 주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내일의 행복은 전혀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이 됨 안에서,

주는 행복에 집중할 때, 멋진 인생이 되는 것이다.

오늘 수 많은 과제를 안고, 이 과제에 충실한 삶을 살아가길 소망하는 것이다.

 

행복지수가 점점 더 높아지고,

행복지수가 점점 더 성숙되어 가는 삶을 소망하며 말이다.

5년, 10년이 지나며 더욱더 깊고 큰 행복을 가진 자로 서가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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