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예배를 드리고

엘리야의 기도

예인짱 2007. 10. 15. 05:23

하나님이 원하는 인간은 being의 인간이다.

존재의 근본을 알고, 존재의 값을 갖고 살아가는 인간이다.

생명의 주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주 예수의 값을 선물로 받고 사는 자인 것이다.

 

그 사람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관계의 인간이다.

절대자이신 하나님, 전능자이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세우는 인간인 것이다.

 

그 관계의 핵심이 바로 기도인 것이다.

기도는 관계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를 가름하는 가름자인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존재적 인간은 기도의 인간이다.

 

오늘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은 기도의 인간이다.

엘리야가 기도의 삶을 산 것처럼 기도하는 인간이 되는 것이다.

 

시간을 내어,

더 시간적으로 기도하는 사람,

더 깊은 기도를 드려가는 사람으로 자라가야 한다.

이것을 과제로 안는 한 주간의 삶을 살아간다.

 

영적 파워를 회복하는 교회,

하나님의 절대파워를 현장에 써가는 사람,

이런 사람으로 자라가고,

이런 사람을 세워가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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