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행복자의 시스템

예인짱 2007. 9. 2. 08:55

여러분, 여러분은 행복을 어디에서 찾습니까?

어떤이는 행복을 꽃을 보며, 어떤이는 행복을 여행을 하며, 어떤이는 행복을 남을 도와주는데서 찾습니다.

어떤이는 돈버는데서, 어떤이는 공부하는데서, 어떤이는 남앞에 자신을 나타내는데서 찾습니다.

이런 행복은 행복의 단면이지 행복 그자체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행복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맨 처음 지은 세상인 에덴은 행복의 동산입니다.

우리가 돌아갈 천국은 행복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은 영생과 행복입니다.

이것을 얻는 길, 이것을 누리는 길, 이것을 주는 길이 바로 성경의 진리입니다.

 

오늘 본문말씀은 이것을 얻는 시스템을 말씀해 주십니다.

그 시스템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14:1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여러분안에 이 말씀의 자리가 어떻게 자리합니까?

여러분은 누구를 믿습니까? 종교적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종교를 가졌는가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모든 삶의 현장에서 누구를 믿고, 누구의 힘을 의지하고, 누구로부터 삶을 해결해 가고 있습니까? 그게 믿음입니다. 믿음은 신뢰입니다. 믿음은 안정입니다. 믿음은 일관된 삶의 베이스입니다.

 

이 믿음대로 되는 것입니다. 이 믿음만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선물로 받은 자들입니다. 이 선물을 믿음의 깊은 베이스로 가진 분들은 행복한 분들입니다.

이분은 예수안에서 수많은 은혜영성을 누리게 되고, 그 은혜영성을 가진 자는 담대하고, 자유하고, 평안하게 삽니다. 감사하고 기뻐하고 누리는 자로 삽니다. 이 은혜영성을 가진 자가 행복자인 것입니다.

 

이것을 만들어 내는 시스템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내 생명의 뿌리, 내 생명의 근본, 내 생명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관자, 내 생명의 주가 오늘 이 세상과 모든 삶의 주제를 이끌고 인도하고 계심을 믿어야 합니다. 대저 믿는 자에게는 능치못할 일이 없느니라.를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믿음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물이신 예수를 믿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사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이 예수님은 하나님 사랑의 본질이요, 핵심입니다.

은혜와 진리의 본질이 예수님의 깊은 이해와 믿음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로마서8:31절에,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저는 이 말씀의 파워를 가진 자가 영성의 사람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사람이 행복안에 거하는, 행복을 만들어내는, 행복을 주는 도우미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행복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의 일번은 내 행복의 베이스에 어떤 믿음을 갖고 있는가?
그 자리가 내가 되면, 늘 불안합니다. 그 자리가 내 환경이 되면 늘 변경이 됩니다. 그 자리가 영원히 나의 주요, 나의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이 되면 영원한 반석이 되고, 영원히 나를 지탱해주는 힘이 됩니다. 이 반석이 베이스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이 사람은 내면에 행복구조가 이루어집니다.
그 첫번째 구조가 믿음의 구조입니다.
 
마태복음9:29절엔,
이에 예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가라사대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신대..라고 말씀하십니다.
믿음대로 되는 것이 신앙의 세계요, 은혜의 세계요, 사랑의 세계요, 행복의 세계인 것입니다.
 
초대교회의 놀라운 믿음의 세계가 있습니다.
그 세계의 가장 핵심에 계신분이 누구십니까?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초대교회는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놀라운 역사를 다루십니다. 38년된 앉은뱅이, 38년동안 아무것도 행해보지 못하고 쭈구리고, 움크리고 있는 앉은뱅이에게 일어나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는 대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역사의 현장에 계신분이 누구셨습니까?
 
베드로의 고백을 보십시요.
사도행전3:6절에,
베드로가 가로되 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 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이것이 믿음의 출발이요, 이것이 믿음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은 능히 모든 것을 바꾸는 기적을 만드십니다. 하나님은 능히 여러분의 정신, 육체, 삶의 현장을 바꾸어내는 놀라운 기적을 이루십니다.
 
예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요한복음13:1절에,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마태복음28:20절엔,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15:4절엔,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7절엔,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이 말씀이 여러분의 말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말씀안에 거하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이요, 그 믿음을 가진 사람이 행복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필요한 구조가 무엇입니까?
소망의 구조입니다.
 
로마서12:12절엔,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로마서8:24절엔,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로마서15:13절엔,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신자요, 이 자리에 있는 신자가 행복자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소망이 있습니까?
그 소망을 위해 여러분이 심어 나가는 것은 무엇입니까?
야고보서2:22절의 말씀처럼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해 지느니라라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이 자리가 신앙의 자리입니다.
 
소망을 가꾸어 가십시요.
행복가꾸미로서, 행복 지킴이로서, 행복 도우미로서 어떤 것을 가꾸어 가는 것이 더 큰 행복을 만들어 가는 것인지를 인식하며 살아갑시다. 먹고 배부른 행복보다는 운동을 하며 건강한 몸을 만드는 행복 지킴이들이 되어집시다. tv를 보며 흥청거리는 행복보다는 책을보며 미래를 가꾸어가는 행복에 사로잡힙시다. 내 감정을 마음껏 표출하는 행복보다는 나를 추수리고 나를 포용하는 행복에 사로잡힙시다.
 
우리의 삶에 대한 소망처럼,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 잘 했다 칭찬 들을수 있는,
5달란트를 가진자로 서가는 충성된 종으로 서가는 훈련을 해 나갑시다.
 
예수로부터 얻어지는 또하나의 행복의 구조가 무엇입니까?
그 구조가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완성시키는 완성입니다.
고린도전서13:13절에,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니라.
사랑은 행복의 윤활유요, 사랑은 행복의 열매입니다.
 
우리몸에 수분이 자리하듯이,
그 수분이 행복이요, 그 행복이 만들어지는 자리가 바로 사랑입니다.
성경은 미움, 시기, 질투, 분쟁을 대표적인 마귀의 특성이라고 했습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의 사랑지수는 어느정도입니까?
요한일서4:7절엔,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4:11절엔,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일서4:20절엔,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누가 좋은 신자입니까?
누가 모범적인 신자입니까?
 
종교적인 관점을 버리십시요.
환경적인 관점을 버리십시요.
 
내안에 어떤 행복이 자리하는가?
그 행복의 시작, 그 행복의 진행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그 행복이 만들어내는 성숙이 무엇인가?
 
예수라는 주제,
그리고 믿음, 소망 사랑이라는 주제가 무르익어가는 성숙된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