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고넬료를 보며

예인짱 2007. 4. 16. 01:39
날짜:
2007.04.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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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오늘 말씀의 주제는 고넬료였다.

고넬료에게 하나님이 행하시는 행하심을 기록한 말씀이었다.

 

고넬료는 가아사랴에 살고 있었다.

그리고 베드로는 욥바에 있었다.

엄청난 거리의 공간이 떨어져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고넬료를 움직여서 욥바에 가게 하셨다.

하나님은 베드로를 움직여서 고넬료의 방문을 오픈하게 하셨다.

 

베드로는 고넬료에게 갔다.

그리고 그들은 놀라운 일을 벌이고 있었다.

 

바로 예수를 담게 하신 것이다.

예수를 믿게 하고, 예수를 영접하게 하고, 예수의 진리속에 살게 했던 것이다.

그 과정에서 성령이 임했고, 그들은 주저없이 세례를 받았고, 영원히 예수품에 안긴 사람이 되었다.

 

간단한 말씀이다.

그러나 심오한 말씀이다.

초대교회가 얼마나 예수에 집중되어 있는가를 보여주는 귀한 말씀이다.

그리고 성경이 얼마나 집요하게 예수의 자리를 쓰게 하려는지의 의도를 정확하게 보게하시는 탁월한 말씀이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얼마나 간절히 예수를 전하게 하시려는가를 강력하게 보이시는 말씀임을 생각하면 우리가 어디 서있어야 하는가를 깊게 깊게 담게 된다.

 

지금 우리는 예수라는 주제앞에 황홀함과 충만함을 갖고 있다.

내게 주신 영원한 선물이신 예수를 공급받고 누리며 사는데 충만함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초대교회가 우리에게 준 교훈임을 생각하면 그 놀라움에 충격을 받을수 밖에 없다.

 

오늘 우리에게 되어지는 이 놀라운 사실을 가슴에 담으며,

그 안에서의 삶을 충만히 살아가는 교회가 되어야겠다. 그것이 하나님이 나에게, 그리고 우리교회에 원하시는 복음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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