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삶/상담심리학

10대 육아 스트레스 빨리 벗어나는 법

예인짱 2007. 4. 2. 14:46
< 아이 키우는 엄마들을 힘들게 하는 10대 육아 스트레스 빨리 벗어나는 법 >

1. 아이를 돌봐줄 사람을 자주 바꿔야 할 때

-아이에게 잘 맞는 베이비시터를 고른 후 집안일을 병해시키지 말고 아이만 볼 수 있게 한다.
-친한 사람에게 베이비시터가 아이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살펴볼 것을 부탁한다.


2. 일 때문에 아이에게 소홀하다는 죄책감이 들 때

-아이와 보내는 시간보다 질을 생각한다.
-집안일은 아이를 재운 다음 한다.


3. 아이가 형제와 싸울 때

-각자 분리시켜 꾸짖는다.
-자연스런 성장과정으로 받아들인다.


4. 육아에 무관심한 남편을 볼 때

-남편과 툭 터놓고 대화를 나눈다.
밥을 먹이거나 목욕을 하는 등 아이를 가까이하여 부성애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좋은 부부 관계를 만들도록 노력한다.


5. 시부모가 육아에 관여할 때

-남편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야기를 전하고, 감정적으로 부딪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시어머니와 적절히 타협한다.


6. 신체적으로 힘이 들거나 아파서 육아에 소홀해질 때

-하루 몇 시간씩 아이를 다른 곳에 맡긴다.
-엄마가 건강할 수 있는 방법(운동, 약 복용 등)을 찾는다.


7. 아이의 기질이 유별나서 온 가족이 신체적, 심리적으로 지칠 때

-아이의 기질을 받아들인다.
-아이와 협상하는 법을 터득한다.


8. 아이가 약한 체질이라 자주 아플 때

-아이 나름대로의 발달시계를 인정해주고, 또래 아이와 너무 비교하지 않는다.
-식사시간을 즐겁게 만든다.


9. 경제적인 수입이 줄어 아이에게 지원을 못해줄 때

-엄마가 최고의 선생님이라고 생각한다.
-부업을 시작해본다.


10. 수 차례 지적해도 아이가 똑같은 잘못을 저지를 때

-아직 능력이 갖춰지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좀 더 기다렸다가 연습을 시켜본다.
-엄마와 아이의 관계를 돌아본다.

'내면의 삶 > 상담심리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슈탈트 심리학  (0) 2007.05.15
긍정심리학  (0) 2007.05.13
애착이란?  (0) 2007.04.02
자동적 사고와 인지적 오류  (0) 2007.03.19
인지적 오류  (0) 2007.03.19